[주말n입사지원]대우조선해양·유한양행 등 채용소식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8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유한양행·신영증권·한국콜마·이랜드건설 등이 채용을 진행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수시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설계(선박영업·선박전장) △연구개발(기전시스템) △안전·환경관리다. 공통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및 관련 전공, TOEIC Speaking Lv.6 또는 OPIc IM2 또는 TOEIC 700점 이상 성적 보유이며, 경력 지원자는 3년 이상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단, 연구개발 부문은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 또는 학사학위 소지자 중 3년 이상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한다. 오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유한양행은 부문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신입의 경우 △임상개발(임상전략) △개발(의약품개발)이며, 경력은 △약품사업(바이오시밀러 등) △임상개발(임상전략) △개발이다. 부문별 지원자격 및 우대조건에 차이가 있으므로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한다. 오는 1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신영증권은 상반기 업무직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본사 및 영업점(서울·광주·부산)에서 근무한다. 학력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며, 증권 관련 자격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서류전형, 1차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합격한다. 오는 2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한국콜마는 상반기 채용전환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연구 △품질관리 △생산관리 △영업 △경영지원 △제품개발이다. 대학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로 연구분야는 학사 및 석사, 이외 부문은 학사 학위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단, 영업은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며, 해외영업은 영어 회화가 가능해야 한다. 오는 1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이랜드건설은 2021년 신입사원(채용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 △건축시공 △기계설비 △전기설비 △토목 △조경 △안전 △견적 △소싱이다. 오는 11월까지 6개월 인턴십 참여가 가능하며 12월 입사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전공자 등은 우대한다.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 면접전형, 인턴십을 거쳐 인턴십 평가 및 최종면접 후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입사한다. 오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