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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가수 KCM이 지난해 가을 1년여 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KCM과 결별한 여자친구는 미모의 연기자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KCM 소속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KCM은 힘들 때나 새로운 앨범 발매 전에는 낚시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친구와도 2~3번 낚시터를 찾기도 했다. 그러나 영문도 모르고 갑작스럽게 결별을 선언받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하루일기’ 후렴부 가사에 ‘꿈이었다고 생각할게 행복한 꿈을 꾸었다고 눈을 떠보면 니 생각에 서글프겠지만, 그리고 아무일 없는 듯 보통처럼 나 잘 지낼 텐데 걱정마 걱정마’라는 부분이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힘들어하며 그리워했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절친한 작사가 안영민과 함께 많은 생각을 하며 담아낸 가사라는 게 태원엔터테인먼트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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