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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관계자는 20일 “박해진과 이보영이 ‘내 딸 소영이’에 나란히 합류했다”며 “지난 주말 첫 대본 리딩을 가졌다”고 말했다. ‘내 딸 소영이’는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박해진은 이번 드라마에서 이보영의 쌍둥이 동생 역을 맡았다. 이보영과 아버지(천호진 분) 사이의 갈등을 해소시키고자 노력하는 인물이다.
이보영은 KBS2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이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내 딸 소영이’는 오는 9월1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