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분노 "어린이 보호 구역 전속력으로 달리는 택시, 신고했지만…"

  • 등록 2020-08-26 오전 7:46:39

    수정 2020-08-26 오전 7:46:39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경리가 스쿨존에서 속도를 높이는 택시를 보고 분노했다.

경리(사진=소속사 제공)
경리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방금 택시에서 어린이 보호 구역을 전속력으로 달리시기에 ‘어린이보호구역이니 천천히 가주세요’라고 했더니 ‘내가 운전하는데 당신이 무슨 상관이야’라고 하신다”는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 “진짜 이게 무슨 논리일까. 정말 대단하다. 바로 하차하고 신고했지만 교육으로 끝난다고 한다”고 폭로했다.

앞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잦은 사고가 발생하자, 지난 3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운전자의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민식이법’(어린이 보호구역 관련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스쿨존의 규정 속도는 시속 30km다.

한편 경리는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JTBC ‘언더커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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