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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2연패 도전하는 야구 대표팀, 4강서 일본과 격돌

  • 등록 2021-08-04 오전 7:49:05

    수정 2021-08-04 오전 7:49:05

고영표.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일본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오후 7시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미국에 2-4로 졌지만,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이스라엘을 연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2승을 거둔 데 이어 지난 2일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미국을 10회 연장 끝에 7-6으로 이겨 3연승을 달리고 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 야구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과 홈그라운드에서 올림픽 첫 우승에 도전하는 일본 모두 결승 진출을 놓고 피할 수 없는 경기를 치르게 됐다.

이기는 팀은 결승에 바로 올라간다. 그러나 패하면 패자부활전으로 내려가 그 경기에서 이겨야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한국은 선발 투수로 고영표(kt)를 낙점했다. 일본은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가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여자 배구도 이날 터키를 상대로 준준결승을 치른다. 오전 9시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터키를 상대하는 여자 배구 대표팀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 이후 무려 45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제압하고 사기가 오른 한국은 이날 터키를 물리치면 2012년 런던올림픽 4위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4강 무대를 밟게 된다.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여자골프 대표팀은 이날 1라운드를 시작한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우승한 박인비(33)를 비롯해 고진영(26), 김세영(28), 김효주(26)가 출격해 금메달 사냥을 시작한다.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 한국은 2008년부터 3연패를 달성한 중국과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장우진(미래에셋증권), 이상수(삼성생명), 정영식(미래에셋증권)으로 구성된 한국은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 결승에 오르게 된다.

도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이 된 스포츠클라이밍에는 메달 유망주 서채현(신정고)이 예선에 출전한다. 안전 장구를 착용하고 15m 높이 암벽에 설치된 인공 구조물을 잡고 6분 이내에 가장 높이 오르는 리드 종목 세계랭킹 1위 서채현은 “김자인 선수가 나의 멘토”라며 “메달권에 드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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