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수익률 `상승`…연준 인사 발언 `대기`

  • 등록 2024-04-19 오전 12:26:11

    수정 2024-04-19 오전 12:26:1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점차 후퇴하는 가운데 국채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4bp 가량 오른 4.624%, 2년물은 5bp 상승한 4.98%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필라델피아 제조업지표가 15.5로 월가 전망치 2.5를 크게 넘어서며 국채수익률 강세를 부추겼다.

CNBC는 투자자들이 미 중앙은행이 첫 금리인하를 언제 시작할지에 대해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위원들의 발언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에는 로레타 메스터 클리브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와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의 발언이 한국시간으로 각각 오전 6시30분과 오전 8시15분에 예정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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