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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6년 만에 컴백한 토이가 지난해 12월 음반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음악산업협회가 14일 발표한 2007년 12월 음반판매량 집계 순위에 따르면 토이 6집은 12월 한 달 새 3만 5624장을 판매해 1위에 랭크됐다.
11월 29일 발매된 토이 6집은 11월 3만 2780장 판매로 4위를 기록했으나 입소문을 타고 20, 30대 소비자 층을 음반 매장으로 불러 모으며 1위로 뛰어올랐다.
또 아이들 가수의 집합체인 SM타운 12집은 2만 1997장으로 4위, 2007년 최고의 인기 아이들 원더걸스의 1집 앨범은 1만 7482장 판매로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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