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톰, 알고보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한 저스틴 하비

  • 등록 2022-06-23 오전 9:05:04

    수정 2022-06-23 오후 4:02:54

저스틴 하비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신예 신시아에 이어 영화 ‘마녀2’에 출연한 배우 저스틴 하비와 ‘토우 4인방’ 채원빈, 서이라, 정라엘, 김기해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주목받고 있다.

저스틴 하비는 ‘마녀2’(감독 박훈정, 제작 영화사금월)에서 사라진 소녀를 쫓는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의 부하 ‘톰’ 역을 맡아 유쾌한 입담을 펼친다.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남아공 편’에 출연해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극중 전 세계 7개국에서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가운데 중국 상해 랩 출신으로 비밀연구소 ‘아크’를 초토화시킨 장본인 ‘토우 4인방’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팀의 리더이자 이번 작전의 지휘자인 ‘여자 1’ 역의 채원빈은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을, ‘여자 2’ 역의 서이라는 자유자재로 칼을 다루는 화려한 액션을, ‘여자 3’ 역의 정라엘은 ‘조현’과 화끈한 액션 대결을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미소년’ 역의 김기해는 스피디한 맨몸 액션을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21일까지 누적관객 177만명을 동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