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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제주도를 간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고생했다 진짜”라며 “올 가을? 가을에서 겨울 사이, 이상민의 뉴 라이프가 시작된다. 빚을 다 청산하게 된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고생을 많이 했다. 몇년 전부터 곧 다 갚는다고 했었는데, 그 안에 우여곡절이 있었다. 없던 것이 다시 생기고 그랬다”고 전했다.
탁재훈은 “봄에는 얼마나 다시 빌릴 생긱이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나도 형처럼 쉬엄쉬엄 해야하지 않느냐. 제주도에 오고 싶은 마음에 가격대별로, 내가 들어올 수 있는 가격대, 형이 올 수 있는 가격대, 김준호와 김지민이 결혼해서 들어갈 수 있는 가격대를 보려고 한다”며 집을 보러 간다고 털어놨다.
이상민은 이전에 눈독을 들였떤 집을 보러 간다며 “이번 주에 계약이 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 계약이 되기 전에 봐야하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상민이 보러 간 집은 23억 8천만원 짜리. 오션뷰에 대리석 바닥, 인피니티 풀까지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