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애플은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사전주문이 시작된 첫날인 12일(현지시간) 기록적인 수치의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애플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신규 아이폰 주문량에 대한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진 않았으나 “아이폰6와 아이폰6+에 대한 반응이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아이폰6의 경우 발매일인 9월19일에 배송되겠지만, 아이폰6+는 3~4주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