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구준표’ 이민호가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한턱 쐈다.
이민호는 지난 2월28일 서울 한남동에서 ‘꽃보다 남자’ 촬영을 시작하기 전 현장에 있던 스태프와 연기자 70여명을 위한 삼겹살 파티를 마련했다.
‘꽃보다 남자’는 두 개 팀으로 나뉘어 촬영을 진행하는데 이민호는 이날 함께 하지 못한 다른 팀 50여명을 위해서도 회식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민호는 또 자신이 ‘시그니처’ 브랜드 모델로 있는 리바이 스트라우스 코리아의 티셔츠도 120벌을 준비해 전 스태프와 동료 연기자들에게 선물했다.
▶ 관련기사 ◀
☞'꽃남' 이민호 몸값 '25억+α'...'초대박 인생역전'
☞"배경음악이 달라졌네~"...확 바뀐 '꽃남' OST 화제만발
☞'꽃남' 이민호, "구혜선 수호천사? 당연히 할 일 했을 뿐"
☞이민호 "꽈당만 하지 않았더라면…" 백상 신인상 소감 밝혀
☞[포토]이민호-김현중-김범-김준...'F4의 화려한 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