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박선영 전 아나운서 전속계약 체결"[공식]

  • 등록 2020-04-07 오전 10:35:44

    수정 2020-04-07 오전 10:35:44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박선영 전 SBS 아나운서가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선영
SM C&C는 7일 “박선영이 SM C&C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며 “남다른 재능과 탄탄한 경력을 가진 그녀가 빛나는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선영은 뉴스부터 시사교양, 스포츠, 예능, 연예 정보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왔다.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통해 라디오 DJ까지 섭렵하며 친근한 매력과 따뜻한 목소리로 ‘뽀디’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박선영은 그 동안 본업에서 재능을 발휘함과 동시에 사회 다방면의 이슈에도 관심을 갖고 열정적인 참여를 보여왔다.

박선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SM C&C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한석준 김민아 김수로 황신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 MC, 배우 등이 다수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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