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M 레이, 이수만과 깜짝 직찍..SNS 사진 팬들 화제

8일 SM과 중국 바이두 MOU 현장 사진
  • 등록 2014-05-09 오전 9:30:00

    수정 2014-05-09 오전 9:30:00

이수만(왼쪽부터)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엑소 M 레이.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그룹 엑소 엠(EXO-M) 레이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의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수만 회장과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두 사람의 사진은 8일 중국 베이징 바이두 본사에서 SM엔터테인먼트와 중국 바이두그룹의 MOU 현장에서 찍힌 것으로 보인다. 레이의 깔끔한 슈트는 당시 MOU에서 입었던 옷과 똑같다.

앞서 두 기업은 MOU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 SM C&C, 바이두, 아이치이 등 4개 회사의 업무를 전략적으로 제휴해, SM이 보유한 음원 및 뮤직비디오 등의 중국 내 온라인 서비스 유통, SM 소속 아티스트 및 KPOP 온라인 커뮤니티 공동 운영, 신규 방송프로그램 제작 등의 영역에 걸친 공동 비즈니스 운영을 합의했다. 바이두는 SM과 SM C&C에 음원 및 동영상 온라인 서비스 개런티 및 광고, 마케팅 지원 등을 포함해 대규모의 마케팅 비용을 투자, 본격적인 공동 비즈니스를 펼치기로 했다.

엑소는 7일 자정 한·중 버전 새 미니앨범‘ 중독’ ‘上?’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등을 동시에 공개해 화제가 됐다. ‘월광’ ‘Thunder’ ‘Love, Love, Love’ 등 수록곡들도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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