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디는 최근 신화 정규 12집 ‘위(WE)’ 발매를 기념해 만난 자리에서 “큰 실수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앤디는 지난 2013년 11월 불법 도박 사건에 연루돼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앤디는 사과와 함께 멤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멤버들과 함께 하게 된 것이 고맙고 미안하죠. 매 앨범마다 최선을 다했지만 특히 이번에는 멤버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멤버들의 위로가 큰 힘이 됐어요.”
▶ 관련기사 ◀
☞ '카라 프로젝트' 출연한 소진, 24일 숨진 채 발견
☞ 김구라 아들 김동현, 올 상반기 힙합가수 데뷔…활동명 'GREE'
☞ 연기력 논란 '블러드' 시청률도 '핏빛 위기'
☞ 17년차 신화 "우리처럼 장수하는 걸그룹 나왔으면"(인터뷰)
☞ 유연석·서강준, '뷰티 인사이드' 합류…20인1역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