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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탤런트 안재모가 내년 초 새신랑이 된다.
안재모는 내년 1월 여자친구인 6세 연하의 이다연 씨와 화촉을 밝힌다. 안재모의 예비 신부 이씨는 현재 뷰티 관련 사업을 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야구 선수 조용준의 소개로 만나 약 2년간 교제해왔다.
소속사에 따르면 안재모는 지난 추석에 부친이 심장 수술을 받으면서 결혼을 예정보다 서두르게 됐다.
또 "결혼식 날짜는 1월 첫째주로 예상하고 있지만 정확한 날짜는 미정"이라며 "친지들과 지인 등을 모신 가운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안재모는 현재 KBS 1TV 대하사극 '근초고왕'에서 극중 근초고왕의 동지였으나 이후 적이 되는 진승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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