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박명수 아내 한수민 복귀...논란 이후 7개월만

  • 등록 2019-03-20 오전 9:00:02

    수정 2019-03-20 오전 9:00:02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아내의 맛’에 다시 복귀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봄을 맞아 출연진 전원이 한 자리에 모여 춘계 야유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자연스럽게 박명수와 한수민 부부가 동행한 것이다.

한수민의 출연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7개월만이다. 당시 한수민은 욕설 손동작으로 물의를 빚으면서 당분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다.

오랜만에 복귀한 한수민은 특유의 밝은 매력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박명수와의 ‘케미’도 좋았다는 것이 시청자들의 평이다.

특히 한수민은 크루즈 숙박권을 노리며 “크루즈에서 둘째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등의 파격 발언으로 관심을 받았다.

박명수는 좀 더 신중한 모습이었다. 아내 한수민을 유독 챙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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