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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는 특별 출연임에도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극에 감칠맛을 더하며 ‘신스틸러’로 맹활약했다. 진지한 모습은 물론 익살스럽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끼를 발휘하며 웃음을 견인, 특별 출연의 좋은 예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면접에 앞서 긴장감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은 그는 “JBC에 뼈를 묻고 싶다. JBC의 사장이 되고 싶다”며 패기 넘치게 말하다가도 입사 의욕을 불태우며 각종 개인기를 방출했다.
장성규는 짧은 출연만으로도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호평을 모았다.
한편, 장성규는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장성규니버스’와 ‘방구석 1열’, SBS Plus 예능프로그램 ‘쩐당포’, KBS2 예능프로그램 ‘퀴즈 위의 아이돌’,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등을 진행하며 왕성히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