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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5회에서는 이준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은 극한의 효율로 가득한 삶을 공개한다. 아침부터 세수와 머리 감기를 동시에 해결하는 등 신박한 세안 루틴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그와 함께 한지 4년 된 매니저는 이준이 시간과 돈 낭비를 싫어한다고 전했다.
이준의 집 안 곳곳에 똑같은 물건들이 여러 개 놓여 있는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샀다는 이 물건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초스피드로 ‘효율 청소’를 마친 이준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일상 속 생활패턴을 이어간다. 심지어 외출 직전 올인원 기초 케어로 시간 효율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등 그의 반전 일상에 호기심이 쏠린다.
운동을 모두 마친 이준은 매니저와 헬스장 사우나에서 수다 삼매경에 빠진다. 학창 시절부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했던 ‘정의의 사도’ 이준의 웃픈 사연부터, 중학생 시절 인기 폭발했던 그 시절 이준의 사연까지 낱낱이 밝혀진다. 남다른 입담을 지닌 이준의 여전한 예능감이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저격할 예정이다.
‘전참시’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