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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방송되는 `해를 품은 달` 5회에서 허연우(김유정 분)가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는다.
이는 12일 방송된 4회에서 암시됐다. 대비 윤씨(김영애 분)가 무녀 장씨(전미선 분)에게 세자빈으로 간택된 연우를 죽일 것을 명한 것.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훤과 연우의 안타까운 사랑에 보조 출연자들뿐 아니라 남자 스태프들 중에서도 눈물을 보인 이들이 있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훤과 연우의 사랑에 그림자가 드리워진 가운데 차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