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제니, 입주 첫날부터 비명…'아파트404', 2월 15일 첫방

  • 등록 2024-01-02 오전 10:49:59

    수정 2024-01-02 오전 10:49:59

(사진=tvN ‘아파트404’)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국내 예능 최초 실화 추리극을 선보인다.

오는 2월 15일 첫 방송될 tvN ‘아파트404’는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역대급 캐스팅과 실화를 기반으로 한 추리 예능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출연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비명과 고성이 난무하는 입주민들의 추리 과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tvN ‘아파트404’)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파트에 처음 발을 들인 입주민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파트 입구에 발을 들이자마자 “뭐야?”라며 당황해하는 입주민들의 놀란 눈이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유재석은 “아파트에서 뭔가 일어나는 일인가 보지?”라며 상황 파악에 나선다. 다른 입주민들도 나름의 방식으로 비밀 찾기에 돌입한다. 입주민들이 하나씩 단서를 발견할수록 연기가 피어오르고 하늘 위로 돈이 흩뿌려지는 등 이상한 일이 연달아 터져 과연 아파트 안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1차 티저 영상 속 존재하지 않는 URL을 의미하는 ‘404 Not Found’ 문구는 국내 예능 최초로 시도되는 실화 추리극 ‘아파트404’의 뜻을 내포하고 있어 흥미를 돋운다. 아파트를 통해 시공간을 넘나들며 실제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때 그 시절의 아파트 단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리얼한 풍경은 레트로 감성을 자극한다. 완벽하게 구축된 ‘아파트404’에서는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눈길을 끈다.

‘아파트404’는 오는 2월 15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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