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설리 "노브라, 설XX" 악성 댓글에 '반응은?'

  • 등록 2019-06-12 오전 8:19:17

    수정 2019-06-12 오전 8:19:17

설리. 사진=JTBC ‘악플의 밤’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악성 댓글에 대응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21일 방영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악플의 밤’은 11일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에는 개그맨 신동엽, 개그우먼 김숙, 가수 김종민, 설리가 비난 댓글을 읽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설리는 “기승전 노브라, 그냥 설꼭지”라는 다소 수위 높은 악성 댓글을 읽었다. 이에 설리는 표정을 굳히며 맞대응을 펼칠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악플의 밤’은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악플 문제가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들을 오프라인으로 꺼내 올려 이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밝힌다.

제작진은 “스타에게 악플 문제는 떼래야 뗄 수 없는 숙명과 같은 문제”라며 “‘악플의 밤’을 통해 스타들은 자신을 따라 다니는 악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댓글 매너에 대해서도 한번 쯤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의미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JTBC2 ‘악플의 밤’은 오는 21일 금요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