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플랫폼 ‘쑥쑥찰칵’, SKT 스타트업 지원 받는다

  • 등록 2022-08-28 오전 9:20:18

    수정 2022-08-28 오전 9:20:1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육아 기록 커뮤니티 플랫폼 ‘쑥쑥찰칵’ 운영사인 제제미미가 SK텔레콤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트루 이노베이션(True Innovation)’에 선발됐다

‘트루 이노베이션(True Innovation)’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메타버스,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등 5G 서비스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SK텔레콤의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은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2013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총 368개의 스타트업을 선발해 지원해왔다. SK텔레콤이 지원한 스타트업에는 ‘오늘의 집’ 운영사인 유니콘 기업 버킷플레이스를 비롯해 플라즈맵, 정육각, 비주얼캠프, 비트센싱 등이 있다.

이번 ‘트루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는 제제미미를 포함 최종 14개 업체가 선발되었으며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기술 연구부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장 지원을 받게 된다.

제제미미는 쑥쑥찰칵이 가지고 있는 영유아 미디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기술 협업 및 가족 가입자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쑥쑥찰칵은?

제제미미가 운영하는 서비스인 ‘쑥쑥찰칵’은 아이 사진 정리와 성장 영상, 이모티콘 제작 등의 기능이 있는 육아 기록 솔루션 서비스에서 2022년 가족 커뮤니티 및 또래 양육자 간 육아 기록 커뮤니티로 서비스를 확장했따.

신생아의 30% 정도가 가입하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 4.9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등 육아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박미영 제제미미 “육아의 경험을 더 행복하게 하겠다는 쑥쑥찰칵의 미션과 ICT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SK텔레콤의 기업문화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며 ”트루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상생협력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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