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학 회장 “노스페이스 국민 브랜드 자리매김 감사”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
대내외 5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해 25주년 축하
  • 등록 2022-07-03 오전 9:15:44

    수정 2022-07-03 오전 9:15:44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가 지난 1일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노스페이스 국내 론칭 2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기학 회장이 노스페이스 국내 론칭 25주년 기념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영원아웃도어)
이번 기념행사는 1997년 국내 진출 이후 노스페이스의 주요 모멘텀들과 활약상을 담은 히스토리 영상 공개, 지난 25년간의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하는 세레모니 및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영원아웃도어와 관계사인 영원무역홀딩스 및 영원무역의 주요 임직원, 파트너사 관계자, 초청 인사 및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등 5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계 리더이자 국민 브랜드로 도약한 노스페이스의 지난 25년간의 발자취와 성과를 되짚어보며, 결속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성 회장은 25년간 노스페이스가 국민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하며 국내 아웃도어 산업의 성장을 함께 견인해 온 대리점주, 파트너사 관계자 및 회사 임직원을 비롯해, 그 무엇보다도 노스페이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보낸 소비자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가올 25년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

영원아웃도어가 지난 1997년에 국내 도입한 노스페이스는 2003년에 국내 아웃도어 매출 1위에 오른 후 현재까지 업계 리딩 브랜드 자리를 수성하면서 온 국민에게 사랑받은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영원아웃도어는 업계 최초로 키즈 라인(2007년)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2011년)’ 등을 선보이면서 국내 아웃도어 시장 외연 확대에 기여했고, 업계 최초의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2005년) 창단을 통한 국가대표 선수 및 탐험가 지원,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후원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최장기(2014년~현재) 후원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온 국민의 건강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고유의 친환경 기술 혁신인 ‘K-에코 테크’를 통해 리사이클링 소재 및 자연 생분해 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확대하면서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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