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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지난 5일(현지시간) K팝 칼럼 코너 K-TOWN을 통해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9월 13일자)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슈퍼주니어에 대해 “슈퍼주니어 ‘MAMACITA’, 발매 3일 만에 월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다(Super Junior‘s ’Mamacita‘ Tops World Albums Chart With Only Three Days of Sales)”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이번 앨범을 자세히 소개해 슈퍼주니어의 글로벌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빌보드는 “베테랑 보이밴드가 새 앨범 타이틀 곡을 통해 라틴댄스와 뉴 잭 스윙으로 대담한 시도를 했다”며, “거의 10년의 커리어에 접어드는 슈퍼주니어는 아직 건재하며, 2년만에 돌아온 슈퍼주니어는 가장 실험적인 모습을 보여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타이틀 곡 ‘MAMACITA(아야야)’에 대해 “테디 라일리(Teddy Riley)가 프로듀싱한 이 트랙은 뉴 잭 스윙과 보이밴드 특유의 하모니가 조화를 이루는 요소들을 가지고 있어, 후렴구에서 최고로 매력적인 조화를 이룬다”고 호평했으며,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스파게티 웨스턴 무비 테마로 멤버들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유명 영화 장르에 헌정하듯 안무 사이사이 스토리를 삽입해 눈길을 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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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는 ‘MAMACITA(아야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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