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3개국 잡지 커버걸 변신 '팔색조 매력 발산'

  • 등록 2014-12-16 오전 10:12:23

    수정 2014-12-16 오전 10:12:23

박민영. 배우 박민영이 한국, 중국, 태국 3개국에서 동시 발매 예정인 쎄씨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쎄씨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박민영이 한국, 중국, 태국 3개국에서 동시 발매 예정인 쎄씨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박민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순수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이번 촬영을 진행한 쎄씨 차인선 부편집장은 “이번이 그녀와의 두 번째 촬영이다. ‘Open Your Eyes’라는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민영은 이전에 보여주었던 걸리시한 모습 대신 한결 무게감을 덜어낸 시크한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당일 커버 촬영 현장을 포스팅한 쎄씨 공식 인스타그램(@cecidigital)에 방문자가 폭주함은 물론 그녀의 아시아 3개국 커버 걸 촬영 사실이 언론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도되는 등 큰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쎄씨 1월호의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이제껏 공개한 적 없는, 배우이자 딸, 친구로서의 박민영의 솔직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민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한국, 중국, 태국 등 아시아 3개국에서 동시 발매 예정인 쎄씨 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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