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대변인, '마이너스' 재산 신고..靑 꼴찌

  • 등록 2017-09-22 오전 2:12:36

    수정 2017-09-22 오후 12:31:33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본인과 배우자 재산으로 마이너스 6465만원을 신고했다. 지난달 공개된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재산신고를 포함해 가장 재산이 적은 공직자 반열에 올랐다.

22일 관보에 게재된 재산등록사항 공개에 따르면 박 대변인은 예금과 증권을 포함해 재산이 적자를 기록했다. 채무 2억8671만원 때문이다.

박 대변인은 모두 배우자는 2억2070만원 가량의 예금 및 증권을 보유했지만 채무 규모가 더 컸다. 제19대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박 대변인은 당시에도 적은 편의 1억원 가량의 재산을 공개했는데 이번에는 적자 전환을 신고했다.

한편 박 대변인을 제외하고는 김혜애 기후환경비서관이 8429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적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