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이후 웹3.0은 어디로 가나…오늘 대토론회

코리아씨이오서밋, 웹 3.0 토론회
과기부·중기부·서울시·부산시 지원
블록체인, 코인, NFT, 메타버스 논의
윤석열정부·국민의힘·업계 대토론장
  • 등록 2022-07-07 오전 6:57:34

    수정 2022-07-07 오전 10:59:40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루나·테라 사태, 긴축 공포가 닥친 가상자산 시장의 쟁점을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대토론회가 열린다. 윤석열정부의 정책 방향과 정책 제언도 논의한다.

코리아씨이오서밋은 7일 오전 9시부터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서울 파르나스에서 ‘다시 대한민국! 웹 3.0 시대의 시작’ 주제로 ‘NFT 메타 코리아 2022(NFT META Korea 20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벤처기업부·서울시·부산시 후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새 정부의 디지털 정책 방향, 어디로 가야 하나 △웹3.0 시대:대체불가능토큰(NFT)에서 메타버스까지 △블록체인, 우리는 지금 웹3.0으로 간다 △디파이,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미래 △새로운 디지털 금융 장르, NFT △루키들의 꿈: NFT의 뉴패러다임 △단계적인 NFT와 메타버스 △NFT 성장의 방향을 묻다 △새 정부 디지털 자산 정책의 전환과 기대 등 9개 주제로 발표·토론을 진행한다.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개회사를,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축사를 한다.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과 이주환 의원이 각각 오찬 연설과 축사를 한다.

1세션은 ‘웹3.0 시대: 새 정부의 블록체인 산업 방향,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주제로 토론이 시작된다. 중소기업청장을 역임한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가 좌장을 맡고, 송석준·조승래·조명희·양향자 의원이 패널로 참석한다. 2세션에는 ‘웹3.0 시대 : NFT에서 메타버스까지’라는 주제로 한장겸 샌드박스 부사장과 디지털 자산 전문 투자회사 창업자인 황라열 힐스톤파트너스 대표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오후에는 가상자산 전문가인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 백종윤 코드베르그 대표 겸 맘모스체인재단 의장, 박성준 다비어스 대표 겸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양백 아이피샵 부회장, 알버트 안 파워팬(Power Fan) 대표,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 등이 연단에 오른다.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은 “어느덧 열다섯번째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행사의 일환으로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블록체인을 비롯한 NFT, 메타버스 산업 발전을 위해 결실 있는 행사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씨이오서밋 유튜브로도 생중계 된다.

첫째줄 왼쪽부터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정우택 의원(전 정무위원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양향자 의원 겸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둘째줄 왼쪽부터 한장겸 샌드박스 부사장, 황라열 힐스톤파트너스 대표, 전명산 소셜인프라테크 대표, 김현규 오지스(Ozys) CMO, 셋째줄 왼쪽부터 박주남 우쥬록스(Uzurocks) 창시자 겸 대표,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이사(전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 양백 아이피샵 부회장, 백종윤 코드베르그 대표 겸 맘모스체인재단 의장, 넷째줄 왼쪽부터 박성준 다비어스 대표 겸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 센터장, 황동우 팬버스 창시자 겸 대표, 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 최백준 틸론 대표이사, 다섯째줄 왼쪽부터 김은지 셀피디 & 파우누스 CMO, 김성주 크로스인터내셔널 LLC 의장, 이주노 베리컬처/베리스토어 부사장, 최수혁 심버스 대표 겸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 (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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