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는 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팀명에는 의미 있는 숫자로 구성하는 비밀번호처럼 대중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후 디스?’는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작곡에 참여한 멜라니 폰타나와 미셸 린드그렌 슐츠, 그리고 국내 작곡가 샤크가 협업해 탄생시킨 곡이다. ‘내 스타일대로 개성 있게 살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시크릿넘버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 알디컴퍼니 측은 “시크릿넘버는 탄탄한 가창력과 ‘야마앤핫칙스’ 배윤정 단장의 손길을 거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대중의 눈길을 끌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