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는 좋겠네"… 빌리, 4일 국내 첫 완전체 팬콘

  • 등록 2024-05-03 오전 10:58:45

    수정 2024-05-03 오전 10:58:45

(사진=미스틱스토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빌리(Billlie)의 국내 첫 완전체 단독 팬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빌리(시윤·션·츠키·문수아·하람·수현·하루나)는 오는 4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첫 완전체 단독 팬콘서트 ‘유어 비, 아임 비’(빌리브 유)를 개최한다.

빌리는 이번 팬콘서트를 통해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 무대를 비롯해 팬들과 함께하는 코너 등으로 120분의 러닝타임을 꽉 채운다. 특히, 모든 앨범을 관통하는 빌리만의 탄탄한 스토리가 녹아든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예고, ‘빌리버스’(빌리+유니버스)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낸다는 각오다.

‘유어 비, 아임 비’(빌리브 유)는 빌리가 지난 2021년 데뷔 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는 팬콘서트다. 빌리는 팬콘서트를 앞두고 팬들에게 “기다려 왔던 시간보다 앞으로 함께 할 우리들의 이야기. B-side story를 만들어 갈 그 시간으로 초대할게”라는 메시지를 전한 바, 빌리브(팬덤명)와 함께 또 하나의 추억의 페이지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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