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도 '학폭' 의혹 휩싸여…소속사는 확인중

  • 등록 2021-02-22 오후 12:46:14

    수정 2021-02-22 오후 12:46:14

박혜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연예계 학폭 논란이 확산 중인 가운데 배우 박혜수까지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소속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관련 의혹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박혜수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과거 학창 시절 학폭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실명을 밝히며 박혜수의 SNS에 “나 대청중 때 김OO이다. 죗값 달게 받아”라며 댓글로 관련 내용을 남겼다. 박혜수의 SNS에는 의혹 글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박혜수는 오는 26일 첫 방송하는 KBS2 금요드라마 ‘디어엠(Dear. M)’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그에 앞서 23일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NCT 재현과 출연이 예정됐다. 이번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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