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월 9만3068건 대비 4.8% 증가했고, 전년 동월 8만3494건 대비 16.8% 증가한 수치다. 2021년 5월까지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은 47만401건으로 전년 동기(48만2300건) 대비 2.5%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4만7389건)은 전월 대비 5.3%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17.8% 늘었다. 지방(5만135건)은 전월 대비 4.3% 전년 동월 대비 15.9% 각각 늘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6만1666건)가 전월 대비 4.1%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7.4% 늘었다. 아파트 외 주택(3만5858건)은 전월 대비 6.0%, 전년 동월 대비 37.6%씩 각각 늘어났다.
5월 전월세 거래량은 총 17만3631건으로 집계됐다. 전월 18만6560건) 대비 6.9% 감소했지만, 전년 동월 17만747건)에 비해선 1.7% 증가했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시스템 또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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