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8조9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애플과의 특허 리스크가 희석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올해 스마트폰 판매도 양호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판매 대수는 작년보다 52% 늘어난 3억300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피처폰의 비중을 줄이고 스마트폰 비중을 늘리고 있어 평균 판매가격도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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