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주연 '서울이 보이냐' 크랭크업 2년 만에 개봉

  • 등록 2008-04-16 오후 4:43:28

    수정 2008-04-16 오후 4:44:03

▲ 영화 '서울이 보이냐'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유승호 주연의 영화 ‘서울이 보이냐’(감독 송동윤, 제작 라인픽처스)가 크랭크업 2년 만에 개봉된다.

‘서울이 보이냐’는 지난 2006년 제작을 완료한 영화로 영화 ‘집으로’에 이어 드라마 ‘왕과 나’, ‘태왕사신기’ 등으로 국민남동생으로 떠오른 유승호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1970년대 서해안의 한 섬의 분교에 서울의 과자공장에서 전교생 12명을 초대한다는 초대장이 오면서 시작되는 영화로 섬 아이들의 좌충우돌 서울 상경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통행금지, 방역차 등에 얽힌 에피소드들이 등장해 어른 관객들에게 옛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서울이 보이냐’는 어버이날인 5월8일 개봉된다.


▶ 관련기사 ◀
☞'왕과 나' 종영이 남긴 최대 수확...유승호 전혜빈 정태우의 재발견
☞"유승호 씨와 연기하고 싶어요"...2007 SBS 연기대상 말말말
☞유승호 시청률 보증수표 등극, 출연 여부 따라 MBC와 SBS 희비 교차
☞유승호, '태왕사신기' 이어 '왕과 나'에도 아역 캐스팅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스트레칭 필수
  • 극락 가자~ '부처핸섬!'
  • 칸의 여신
  • 김호중 고개 푹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