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4일 개막, XTM 생중계

  • 등록 2016-04-24 오후 2:12:30

    수정 2016-04-24 오후 2:30:17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4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국내 최대규모의 카레이싱 대회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4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개막했다.

개막전 폴포지션(출발선 맨 앞)은 전날 진행된 ‘SK ZIC 6000 클래스 예선전’에서 1분55초668의 랩타임으로 1위를 차지한 엑스타 레이싱 소속 이데 유지에 돌아갔다.

0.637초 뒤진 1분56초305를 기록한 팀코리아익스프레스 소속 김동은이 2위 자리를, 2위보다 0.334초 느린 1분56초639로 결승점을 통과한 팀 106 소속 정연일은 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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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아웃’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예선전에서는 세 차례 레이스를 통해 최종 진출자 10명을 가렸다.

이데 유지, 정연일에 이어 조항우, 황진우, 강진성, 류시원, 안정환, 정의철, 전난희 등이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결선에 진출했다.

GT1 클래스에서는 ‘쉐보레 레이싱’ 팀의 성적이 두드러졌다.

이재우가 2분03초253의 랩타임으로 1위를, 같은 팀 동료 안재모가 이보다 0.85초 뒤처진 2분04초110을 기록하며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김중군, 장현진이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다.

GT2 클래스에서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소속 한민관과 권봄이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한편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는 24일 오후 2시부터 XTM에서 생중계된다. 김진표, 류시원 등이 출전하는 ‘SK ZIC 6000 클래스 결선’, 안재모가 출전하는 ‘GT1~4 클래스 결선’ 등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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