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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정일우가 ‘해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분위기를 압도하는 장면이 많아 호평이 이어진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해치’에서 정일우는 위기 속에서 왕재를 발휘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 같은 활약에 시청률도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 28회는 수도권 시청률 8.3%, 전국 시청률 7.4%를 기록했고 이 날 방송의 최고 시청률은 9.9%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민진헌(이경영 분)이 연잉군(정일우 분)의 딜을 받아들여 경종(한승현 분) 앞에 나서는 장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