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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매체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아내의 맛‘에서 잠정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함소원, 진화 측은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제작진은 “‘아내의 맛’은 현재 여러 커플들이 참여하고 있는 관계로 출연 역시 로테이션으로 진행되며 출연하는 커플들의 녹화분 또한 순차적으로 방송되고 있다”며 “함소원과 진화 부부 역시 이와 같은 이유로 한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것일 뿐 하차가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아내의 맛‘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내의 맛’ 제작진입니다.
먼저, 이전에도 전했듯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아내의 맛‘에서 하차하지 않습니다.
‘아내의 맛’은 현재 여러 커플들이 참여하고 있는 관계로 출연 역시 로테이션으로 진행되며 출연하는 커플들의 녹화분 또한 순차적으로 방송되고 있습니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 역시 이와 같은 이유로 한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것일 뿐 하차가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