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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이 모바일 앱 <아파트키퍼>를 통한 공동주택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해 서초구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아파트키퍼>는 공동주택 통합 관리 솔루션 서비스로, 아파트 행정에 대한 의사결정, 주차 관리 등을 비대면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전자투표, 공지사항, 방문차량등록 그리고 재난공지가 있다.
이를 통해 지역민들은 지자체, 지역단체와 연계된 유용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현대HCN류성택 대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비대면,재난 등 안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인만큼 지역사업자로서 지역민을 위한 서비스를 고민한 끝에 <아파트키퍼>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지자체와의 상호협력을 통한 현실적 편익 제공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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