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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30일 이들이 함께한 그린 캠페인 특집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들은 화보 촬영뿐만 아니라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과 환경오염, 더불어 사는 지구를 위한 친환경적인 삶의 방법을 전했다.
이들은 저마다 이상적인 그린 라이프를 실현하고 있었다.
배우 배종옥은 10년 전부터 ‘빈 그릇 운동 캠페인’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주어진 음식을 맛있게 먹고 음식물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일이다. 그녀는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고, 더불어 굶주린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민다면 기적은 두 배가 될 거란 희망찬 이야기를 전했다.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는 한승연은 유기견의 안락사 문제와 학대 받는 동물에 관한 소신을 밝혔다. 그녀는 생명 존중과 책임감을 이야기하며, 많은 이들이 불편한 현실에 귀를 기울일수록 세상은 변할 거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 배우 여섯 명이 참여한 그린 캠페인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4월호 및 홈페이지(www.allure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응모는 4월 5일부터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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