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요한, 스쿨존 과속 사과…“진심으로 반성”(전문)

  • 등록 2020-06-10 오후 2:23:20

    수정 2020-06-10 오후 2:23:20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래퍼 한요한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과속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한요한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를 구입 후 첫 운전 날 너무 기쁘고 흥분한 나머지 도로 교통법을 준수하지 못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순간 과속을 하게 됐다”라며 “진심으로 반성한다”라고 밝혔다.

한요한 인스타그램
한요한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유튜브에 ‘드디어 람보 출고기’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영상 속 한요한은 차를 운전하며 동승자와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어린이보호구역 도로에서 시속 75km 이상 달리는 모습이 나와 논란이 됐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30㎞ 이하의 안전속도를 준수해야 한다.

한요한은 지난달 노란색 람보르기니를 구매했다. 그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사진과 함께 “내 사람들은 이 차가 나한테 어떤 의미인지 다 안다. 내 팬들이 사준 람보르기니 우라칸”이라고 적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3억대다.

▼다음은 한요한 인스타그램 글 전문

차를 구입 후 첫 운전 날 너무 기쁘고 흥분한 나머지 도로 교통법을 준수하지 못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순간 과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앞으로 각별히 주의하겠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