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연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사람이 이상한 억양을 가지고 있다고 놀릴 때 그 사람은 아예 다른 언어를 완벽 구사할 수 있다는 걸 모르는 건가? 미국갔더니 많은 팬들이 와줘서 영어로 답해준걸 놀린다는 멘탈이 그냥 와우…”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앞서 TMZ의 한 기자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서 열린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LA 공항에 도착한 EXID 소식을 전하며 영어에 서툰 정화의 발음을 조롱했다. 당시 정화는 ‘기분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아임 소 해피(I‘m so happy)”라고 답했는데 이를 비아냥댄 것이다. 이로 인해 한국뿐 아니라 해외 K팝 팬들까지 TMZ에 대해 ‘인종차별’이라며 비난을 하고 있다.
☞ 김현중 전 여친, 악플러 100여 명 고소..모욕+명예훼손 심각
☞ 박준형, 6월26일 13세 연하 스튜어디스와 결혼
☞ '소시' 수영-유리, 물오른 미모 과시..'열애시대의 위엄?'
☞ 이동윤 "몸값보다 '렛잇비' 저작권료가 더 비싸 CF 포기"(인터뷰)
☞ 트로트 '홍자시대' 열리나…'준비된 신예' 홍자 4일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