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차기작으로 '빙의' 긍정 검토중

  • 등록 2022-03-17 오후 6:11:49

    수정 2022-03-17 오후 6:11:49

강동원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강동원이 차기작으로 영화 ‘빙의’를 검토중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강동원이 ‘방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빙의’는 ‘모가디슈’ ‘엑시트’ ‘사바하’ ‘베테랑’ ‘베를린’ 등을 선보인 외유내강에서 제작하는 영화로, ‘부산행’ 연출부와 ‘기생충’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조감독을 지낸 김성식 감독의 데뷔작이다.

강동원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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