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女감독 가슴과 볼에 기습 뽀뽀

  • 등록 2013-08-06 오후 2:32:29

    수정 2013-08-06 오후 2:32:29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중국 여배우 판빙빙이 한 시사회 현장에서 진이멍 감독의 가슴과 볼에 과감한 기습 뽀뽀를 선사해 화제다.

지난 5일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일야경희(一夜倞喜)’ 시사회에서 흥분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던 판빙빙은 여감독인 진이멍에게 애정표현으로 이같은 돌발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일야경희’는 광고회사 커리어우먼인 미쉘(판빙빙 분)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의도치 않은 임신을 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로맨틱코미디로, 다니엘 헤니와 리츠팅, 장진푸 등 미남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날 시사회에는 여감독인 진이멍과 배우 판빙빙, 리츠팅, 장진푸, 니훙제 등이 참석했다. 오는 9월 개봉 예정.

영화배우 ‘판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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