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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는 BGF 임직원 및 가족 총 40여명과 노을공원시민모임 관계자들이 참여해 갈참나무, 백당나무, 개암나무 등 묘목 150여 그루를 심었다.
BGF는 이번 봉사활동을 첫 삽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도시숲 조성 사업은 최근 미세먼지의 완화 정책 중 하나로 그 효용성이 날로 커지며 각계각층의 참여가 필요한 범국가적인 추진 과제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민관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BGF는 수년 전부터 미세먼지 예방 및 완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렇게 종이영수증의 절감액을 모은 기금으로 황사 발원지인 중국 내몽고자치구 등을 정기적으로 찾아 직접 수만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사막화 방지에 참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BGF는 지난해부터 CU에서 무색 컵얼음, 종이빨대 등을 도입해 플라스틱 사용 감축과 재활용을 촉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