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와 팝아트 만났다... LG전자 ‘R9’·케니샤프와 팝아트 작품 전시

팝아트 3대 거장 케니 샤프, 로봇청소기 모티브로 한 새로운 작품 공개
코드제로 R9 씽큐, 진화한 인공지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겸비해 작품 모티브로 낙점
  • 등록 2019-01-06 오전 10:59:07

    수정 2019-01-06 오전 10:59:07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팝아트 거장 케니 샤프(Kenny Scharf)가 캐릭터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3대의 코드제로 R9 씽큐 ‘리키’, ‘로비’, ‘리타’. LG전자는 이번 전시를 기념해 작가의 인증을 받은 캐릭터 스티커를 제작해 다음 달말까지 코드제로 R9 씽큐를 구매한 고객 1만명에게 제공한다. (사진= LG전자)
로봇청소기와 팝아트가 만나 새로운 예술작품이 탄생했다.

LG전자(066570)는 6일 “오는 3월 3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케니 샤프, 슈퍼팝 유니버스’에 전시회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씽큐’로 만든 팝아트 캐릭터 작품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케니 샤프는 앤디 워홀, 키스 해링과 함께 ‘팝아트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1980년대부터 가전제품에 그림을 그려 제품 고유의 기능은 유지하면서 일상에 재미와 활기를 불어넣는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케니 샤프는 이번 작업을 위해 진화한 인공지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겸비한 코드제로 R9 씽큐를 낙점했다”먀 “3대의 코드제로 R9 씽큐를 각각 ‘리키’, ‘로비’, ‘리타’라는 이름의 캐릭터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R9 씽큐는 인공지능을 통해 스스로 실내구조를 파악하고 장애물의 종류를 학습해 꼼꼼하게 청소하는 프리미엄 로봇청소기다.

인공지능 스마트 터보 기능은 카펫, 코너, 먼지가 많은 곳 등에서 흡입력을 높이고 상황에 따라 브러시 회전속도와 주행속도도 조절한다. 이 제품은 상중심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과 동일한 ‘스마트 인버터 모터 P9’을 탑재해 최대 90분의 청소시간은 물론 강력한 청소성능까지 구현했다. 코드제로 시리즈의 장점인 ‘2중 터보 싸이클론’ 기술로 청소기를 오랫동안 사용하더라도 강력한 흡입력을 처음처럼 유지해준다.

LG전자 H&A사업본부 청소기사업담당 임상무 상무는 “편리함에 즐거움을 더하는 프리미엄 로봇청소기를 적극 알리기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전시를 기념해 작가의 인증을 받은 캐릭터 스티커를 제작, 2월말까지 코드제로 R9 씽큐를 구매한 고객 1만 명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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