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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오는 10월 말까지 전국 8개 지역에서 풍물의 향연이 펼쳐진다. 수원화성행궁, 서산 해미읍성, 정선 아리랑시장, 청주 청남대,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전주 소리문화관, 부산 시민공원, 경주 교촌한옥마을에서 2018 전국풍물상설공연 ‘어울마당 풍물세상’을 만나볼 수 있다.
8개 단체는 오는 10월 14일 제주도 성읍민속마을에서 개최되는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 폐막 공연에서 합동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홈페이지(www.kotpa.org)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faf2014/)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