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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로펌 한바다 송무팀 ‘이준호’ 역을 맡은 강태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태오는 전날 방영된 ‘우영우’ 10회 키스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달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늦은 시간에 아파트 복도에서 찍은 거라 조용히 조심스럽게 촬영했다. 키스신이다 보니 저는 일단 긴장을 많이 했다”며 “평소 은빈 누나에게 대했던 것보다 더 스위트하게 말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대형 로펌의 신입 변호사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성장하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에 ENA에서 방영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