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심판, 30일 인천 키움전서 개인 1500번째 경기 출장

KBO리그 통산 29번째…첫 출장은 2005년 대전 LG전
  • 등록 2022-09-30 오후 4:44:09

    수정 2022-09-30 오후 4:44:09

[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KBO 김성철 심판위원이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1500번째 경기에 출장한다.

KBO. (사진=KBO 제공)
김성철 심판위원은 2005년 9월 2일 대전 LG-한화전에 3루심으로 첫 출장했다. 이후 2017년 7월 23일 마산 SK-NC전에서는 1000경기에 출장 기록을 세운 바 있다.

KBO는 리그 통산 29번째로 1500경기에 출장한 김성철 심판위원에게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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