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정밀화학 사업 부진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실적이 악화됐다”며 “지난해 기술수출료 유입에 따른 기고효과 우려가 있고, 제미글로 기술수출료 유입에 따른 모멘텀 확보까지 보수적인 시각을 견지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도 있다고 봤다. 그는 “2분기 정밀화학 원료의약품 수출이 재개되고 3분기 계절독감백신 상품 판매 재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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