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사랑의 그린 PC' 53대 보급

  • 등록 2018-03-06 오전 8:06:03

    수정 2018-03-06 오전 8:06:03

성남시청 전경.(사진=이데일리DB)
[성남=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성남시는 올해 중고 PC 53대를 정보소외계층에 보급하기로 하고 오는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 격차 해소와 자원 재활용을 위해 공공기관 등에서 기증받은 중고 PC를 정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보급한다.

컴퓨터 사양은 중앙처리장치(CPU) 코어2듀오 이상, 메모리 4GB, 저장장치 320GB 이상급이며, 윈도우10, 한컴오피스 등의 프로그램이 깔려있다.

보급대상은 성남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소년·소녀가장, 정보화 교육(10명 이상)을 하는 사회복지법인·비영리단체다.

사랑의 그린 PC 홈페이지에서 기한 내 신청서를 내면 된다. 선정되면 5~10월 중 전문 업체 기사가 대상 가구를 방문해 컴퓨터를 설치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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