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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다음, 모바일메신저 "1등이 필요해"

네이버, 2월 `네이버톡` 선보이고 시장공략 시작
다음, 마이피플에 인터넷전화 기능까지..사용자 확대
  • 등록 2011-01-16 오후 12:02:58

    수정 2011-01-16 오후 12:02:58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이 올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의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소셜네트워크(SNS) 서비스의 핵심이 모바일 메신저라고 판단, 온 힘을 쏟을 전망이기 때문이다.

NHN(035420)은 오는 2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네이버톡`을 출시, 모바일 메신저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며 다음(035720)은 이미 선보인 `마이피플`에 인터넷 전화 등 새로운 기능을 넣어 사용자 확대에 나선다.

현재 모바일 메신저 시장 강자는 포털사이트의 제품이 아닌 `카카오톡`으로, 사용자가 600만명에 이른다. 네이버와 다음은 카카오톡에 시장을 선점당했지만 포털이 가진 장점을 적극 활용, 모바일 메신저 시장의 선두를 빼앗을 계획이다.

무엇보다 두 회사는 기존 SNS, 커뮤니티 사이트 등과 연동과 유무선 연동 기능을 적극 강조할 전략이다.

네이버톡은 `미투데이` 등 SNS로 글을 보낼 수 있는 기능과 친구와 친구들의 미투데이 글과 새소식 등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SNS와 모바일 메신저를 결합해 네이버 사용자를 모바일 메신저 시장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하겠다는 것.

다음의 마이피플 역시 유무선 연동 기능과 요즘 등과 연계를 내세워 사용자를 확대한다. 특히 올해 다음의 요즘 등 SNS가 대폭 개편되고, 원하는 콘텐츠를 모바일로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다음은 올해 마이피플에 모바일 인터넷 전화 기능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10배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카카오톡을 넘어설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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